직장예절에 대한 기본적 사항
직장인의 마음가짐
긍정적 사고와 예의바르고 적극적인 행동을 한다.
개인적인 행동보다는 회사의 입장을 고려한다.
조직문화에 동참한다.(기업문화에 적응이 우선)
팀의 성과를 중시한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한다.
근무매너
절대로 지각하지 마라.(30분 이상 지각 시 전화를 해서 도착예정 시각과 사유를 알려라)
자리를 비울 때는 보고하라
사무실에서 조용히 걷는다.
담배는 흡연구역에서만 피운다.
상사를 만났을 때에는 조용하게 인사한다.(목으로 인사보다는 눈으로 인사하라.)
호칭사용에 각별히 조심하라.
나이가 적은 직장 선배나 여직원(남직원)에 대해 철저히 예우하라.
호칭사용 시 상사나 선배에 대한 “직책이나 님”등의 사용에 각별히 유의한다.
사례로 본 꼴불견 매너
여닫이문을 열고 가면서 뒷사람을 개의치 않는다.
회전문에서 혼자 힘있게 밀고 간다.
담배를 아무데나 버리거나 턴다.
앉으면 구두를 벗는다.
차를 마시는데 “후룩후룩” 소리를 낸다.
음식을 먹는데 “쩝쩝” 거린다.
습관적으로 “컥컥”거린다.
의자에 기댄 채 몸을 흔든다.
소리 내어 하품한다.
손님을 앞에 두고 직원과 잡담을 한다.
책상이나 서류함에 걸터앉는다.
구두를 벗어 반만 걸치고 다리를 흔든다.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걷는다.
담배를 피우면서 일한다.
고객 방문 시 앉아서 쳐다본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큰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업무관련 사항
보고 방법
지시사항이 종료되면 즉시 보고한다.
중간보고를 한다.(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항의 경우 유념한다.)
객관적 사실만을 보고한다.(주관적 생각은 나중에 한다.)
결론부터 먼저 보고한다.(세부사항은 뒤로 한다.)
상사가 타인과 대화중이거나 통화중인 경우 주변에서 잠시 대기한다.
보고 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설명하는 행위나 건들거리는 모습은 지양한다.
지시를 받을 때(직장은 “명령⇒지시⇒보고”로 끝난다.)
지시를 받을 태도를 갖춘다.(메모지, 필기도구 지참, 정중하게 지시자 앞으로 간다.)
메모를 한다.(육하원칙에 의한 기록)
지시자가 말하는 도중에는 질문을 하여서는 안된다.
지시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직장에서 대인관계 체크리스트 NO 6
항상 상대방의 의견을 겸허하게 듣고, 자기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있는가?
주어진 직분을 잘 지키며, 있는 힘을 다해 회사 전체의 능률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는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기 위해 마음을 쓰고 있는가?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스스로의 능력을 발휘하며, 동료의 약점을 들추는 비겁한 행동은 하지 않는가?
동료 누구에게나 똑같은 친절을 베풀고 있는가?
언제나 동료들과 책임질 수 있는 교제를 하고 있는가?
직장에서 호칭
직위/직책 중심의 호칭 사용 : OOO팀장님, OOO대리님, OOO기사님
사적 호칭 주의 : 아저씨, 오빠, 언니 등의 호칭은 피할 것.
문서표기 시 사장은 별도의 이름을 쓰지 않고 사장(님)으로 표기한다. 기타는 직위 직책을 넣어서 표기하되 서열순으로 표기한다.
예) 회의 참석자 : 홍길동,전우치,양산백,박사랑....(X) 사장(님), 박사랑 이사(님),전우치 과장,양산백 대리(님)....(O)
e-mail fowarding시에도 직위/직책 및 서열 존중
예)받는 사람 : 전우치 과장님, 양산백 대리, 홍길동, 박사랑 이사님....(X) 사장(님), 박사랑(이사),전우치(과장),양산백(대리)....(O)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
방문객에게 좌석을 권하는 상석기준
상대방이 원하는 곳.
출입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
편안한 좌석
창밖, 그림 있는 곳, 경치가 잘 보이는 곳
자동차 탑승
상위자 좌석 : 뒤쪽 오른편이 상석임. 따라서 제일 상위자가 착석.
상위자가 직접 운전을 하면 본인은 조수석에 타는 것이 예절임.
초특급 손님이나 귀빈, 고연령자, 지위가 상당히 높은 상사가 탑승 시에는 상석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 예의임.
회의시의 착석
해당 회의의 주요 대상자는 테이블에 앉고, observer로 참석하는 사람은 뒷편 여분의 의자에 앉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임
자신보다 직위가 높거나 연배가 위거나 존중해 주어야 할 사람이 있는 경우 상석을 지정하며 이를 권하는 것이 예의임.
착석을 하고 있다가 상대방이 나타나면 통상 일어서서 가볍게 목례나 인사 후 상대방이 앉은 후 착석하는 것이 예의임.
규모가 큰 회사의 직원이나 사회생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일수록 착석예절을 많이 따지는 것이 일반적임.
회의 참석 시에는 반드시 기록을 위한 노트와 필기구를 지참하여야 함.
회식
모든 식사가 그렇듯이 그 회식을 주재하는 사람이 오기 전까지는 기다려 주는 것이 예의임
만일 주재하는 사람이 늦을 경우 전화를 하여 상황을 파악한 후 도착 시 까지 기다리거나 먼저 식사를 하라고 하면 식사를 진행하는 것이 예의임.